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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S
HAWAI‘I, BEYOND THE BEACH
바다 너머 진짜 하와이를 만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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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호

바다에서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하와이의 또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오래된 전통을 이어가는 현지인의 손,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탄생한 음식, 몸짓과 노래로 전해지는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하와이를 담아내는 예술. 해변 너머 섬의 다채로운 면면을 들여다본다.

회화 작가 피터 셰퍼드 콜의 고향인 오아후섬 북쪽 해안은 서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SEEING HAWAI‘I
오늘의 하와이는 무엇을 그려내는가. 미술관에서 거리의 벽까지, 생동하는 섬의 예술.


(위부터 시계 방향) 하와이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 건축으로 형상화한 주정부 청사. 불상의 자태가 호놀룰루 미술관을 압도한다. 캐피톨 모던과 맞닿아 있는 이올라니 궁전.

안에서
호놀룰루 다운타운, 이올라니 궁전과 주정부 청사 사이에 약 100년 전 지어진 건물이 자리한다. 캐피톨 모던Capitol Modern이라 불리는 이곳은 하와이 현대미술의 초상이나 다름없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1층의 조각 정원Sculpture Garden이 여행자를 맞이한다. 한때 수영장과 관람석이 있던 공간을 산책로와 작품이 있는 뜰로 탈바꿈시켰다. 곳곳에 놓인 조각이 미술관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2층으로 올라가면 레아히 갤러리Lē‘ahi Gallery를 비롯한 전시실이 이어진다. 이곳에서 진행 중인 <트라이펙타Trifecta>는 하와이를 바라보는 21가지 시선을 제시한다. 하와이 예술가 21명이 주정부의 공공미술 컬렉션에서 세 작품씩 골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큐레이션했다. 서로 다른 세 작품이 한 사람의 시선 안에서 하나의 장면을 이룬다.
피터 셰퍼드 콜Peter Shepard Cole의 <로키 포인트 #5Rocky Point #5> 역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롭게 다가온다. 오아후섬의 북쪽 해안을 제목으로 삼은 이 연작은 작가가 고향집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한다. 물속에서 관찰한 바다의 움직임과 빛을 캔버스에 옮긴 작품이다. 익숙한 하와이의 바다를 담은 그림이지만, <트라이펙타> 안에서는 다른 작품들과 얽히며 또 다른 섬의 모습을 형성해낸다. 캐피톨 모던과 주정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학교, 도서관, 병원, 공항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미술관을 나선 뒤에도 하와이의 예술은 도시와 함께 생동한다.

밖으로
카카아코Kaka‘ako에서는 일상과 예술의 경계가 한층 흐릿해진다. 지나온 골목도 건물의 벽도 작품을 위한 캔버스가 된다. 새로운 작품이 덧입혀지고 기존의 그림이 사라질 때마다 카카아코의 풍경 또한 끊임없이 변모한다.
그중 솔트 앳 아워 카카아코SALT at Our Kaka‘ako에서 마주하는 <우든 웨이브Wooden Wave>는 이 거리의 역사를 벽면 하나에 함축해 보여준다. 현지의 부부 예술가인 매튜와 록샌 오티즈Matthew & Roxanne Ortiz가 완성한 이 벽화에는 소금 결정과 물고기, 거대한 톱니바퀴가 역동적으로 휘몰아친다.
카카아코는 바다와 가까운 땅, 소금과 물고기를 얻던 마을에서 창고와 공장이 빼곡한 산업지대로, 다시 상점과 식당, 집이 들어선 지금의 거리로 모습을 바꿔왔다. <우든 웨이브>는 그 변화의 시간을 하나의 물결로 이어 붙인다. 과거의 풍경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운 도시가 세워졌지만, 벽면에는 그 기억이 여전히 파도처럼 넘실댄다.

도시의 미감이 드러나는 버스 정류장.

선을 넘어
바다를 건너온 예술에도 하와이는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었다. 태평양부터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까지 세계에서 모여든 5만 5000여 점의 작품이 호놀룰루 미술관Honolulu Museum of Art을 채우고 있다. 단지 각국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과 섬이 긴밀한 관계를 맺도록 이끈다.
체린 셰르파Tsherin Sherpa의 개인전 <디바인 디스럽션Divine Disruption>은 네팔의 전통 회화에서 출발해 세계 곳곳을 누빈 그의 예술 여정을 따라간다. 카트만두에서 자란 셰르파는 열두 살 무렵 아버지에게 티베트 불교의 전통 회화인 탕카thangka를 배웠다. 이후 대만과 미국을 거치며 서구 미술을 접한 그는 탕카 기법에 동시대의 이미지를 끌어들였다. 불교의 신과 보살 틈으로 만화와 팝컬처의 이미지가 파고드는 식이다.
전시작 중 <더 포트레이트 오브 스피리츠The Portrait of Spirits>는 그가 오로지 하와이를 위해 만든 작품이다. 셰르파는 히말라야와 하와이가 공유하는 전통에 주목했다. 두 땅에서 자연은 영혼과 깊숙하게 유대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작품 앞에 서는 순간, 멀리 떨어진 두 땅이 가까이 맞닿아 있음을 느낀다.

 


MAKING HAWAI‘I
꽃과 잎, 깃털과 조개를 채집하다. 자연을 재료 삼아 손끝으로 빚어내는 하와이의 공예.


(위부터) 레이는 하와이의 흙과 물, 빛을 머금은 재료로 완성된다. 레이를 엮어나가는 차분한 손길.

꽃을 건네다
하와이에서 꽃은 피어 있는 상태로만 머물지 않는다. 한 송이씩 꿰고 엮어 목에 걸고, 누군가에게 건넨다. 레이Lei는 그렇게 자연을 사람에게 전하는 방식이다. 환영이나 축하처럼 특별한 순간에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거나, 떠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때도 레이를 건넨다. 꽃으로 만든 장식이라는 물성보다 그것이 누구에게, 어떤 마음으로 건네졌는가에 의미를 둔다. 레이의 재료를 살펴보면 섬의 풍경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그중 마일리maile는 짙은 초록색과 은은한 향을 지녀 오래전부터 레이의 재료로 쓰여왔다. 잎을 비틀거나 감아 길게 이어가는 동안 마일리 특유의 향이 더욱 짙어진다. 꽃이 아닌 잎과 줄기까지 재료가 되는 건 레이가 자연의 형태와 향을 고스란히 빌려오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쓰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어떻게 엮느냐다. 꽃을 한 줄로 꿰기도 하고, 줄기나 잎을 꼬아 연결하기도 하며, 여러 재료를 겹쳐 촘촘하게 엮기도 한다. 레이를 만드는 방식은 재료의 성질만큼이나 다양하다. 연약한 꽃잎은 힘을 조금만 잘못 줘도 형태가 무너지고, 줄기가 질긴 식물은 단단하게 잡아당겨야 모양이 잡힌다. 같은 꽃을 사용하더라도 손의 힘과 간격에 따라 완성된 레이의 모습이 달라진다. 레이는 재료를 아름답게 배열하는 일이 아니라, 각각의 재료가 가진 성질을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일에 가깝다.
레이 엮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호놀룰루 차이나타운Honolulu Chinatown의 마우나케아 스트리트Maunakea Street로 가보자. 신디스 레이 숍Cindy's Lei Shoppe은 1959년 문을 연 뒤 4대째 레이를 만들어오고 있다. 꽃을 선별하고 잎과 줄기를 정리하는 과정, 그리고 자연에서 온 재료가 사람의 손을 거쳐 공예가 되는 순간을 조심스레 엿볼 수 있다.


레이의 꽃

일리마‘Ilima
작고 노란 꽃이 촘촘하게 핀다. 꽃잎이 얇아 목에 두르는 레이 한 줄을 만드는 데 수백 송이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왕족의 레이에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누구나 즐겨 쓴다.

오히아 레후아‘Ōhi‘a Lehua
하와이 토착 나무인 오히아에 피는 꽃이다. 붉은색을 비롯해 주황색과 노란색 등 따뜻한 빛깔을 띠며 꽃, 꽃봉오리, 새잎을 레이의 재료로 쓴다.

피카케Pīkake
작고 흰 꽃잎과 풍부한 향을 지닌 재스민의 일종이다. 생강꽃, 파칼라나, 플루메리아 등과 함께 꽃송이를 하나씩 꿰어 만드는 레이에 잘 어울린다.

생강꽃Ginger
향이 강한 생강과 식물의 꽃이다. 꽃봉오리를 하나씩 따서 레이를 만들며, 흰색과 노란색 꽃이 대표적이다.
* 레이는 목에 거는 것만이 아니다. 머리 위에 화관처럼 장식하는 레이 포오lei po‘o, 손목이나 발목에 두르는 레이 쿠페에lei kūpe‘e, 모자에 꽃이나 잎을 얹어 꾸미는 레이 파팔레lei pāpale 등 형태와 쓰임이 다채롭다.


(위부터) 판다누스 잎이 견고한 모자로 탈바꿈했다. 파인애플을 닮은 판다누스 열매.

잎과 껍질을 길들이다
자연에서 얻은 또 다른 재료들은 현지인들의 생활 깊숙이 스며들었다. 잎을 말리고 나무껍질을 두드려가며 손끝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이, 자연은 새로운 형태와 쓰임을 얻는다.

라우할라

판다누스pandanus의 잎은 하와이 사람들의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재료다. 채집한 잎은 가장자리의 가시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뒤 반듯하게 펴서 일정한 폭으로 자른다. 이렇게 준비한 잎을 한 장씩 교차해 엮으면 매트와 바구니, 샌들과 모자, 부채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된다. 라우할라Lauhala는 가로와 세로로 놓이는 잎의 간격과 엮는 기법에 따라 무늬와 질감이 달라진다.
섬의 서쪽 코나에서는 커피를 수확할 때 라우할라 바구니를 사용해왔다. 갓 수확한 커피 열매의 수분이 바구니에 스며들기에 더욱 촘촘하고 튼튼하게 짜야 한다. 코나에 가면 커피 바구니를 비롯한 라우할라 짜기를 배울 수 있으니, 전통적인 기법에 자신만의 미감을 더한 가방을 만들어봐도 좋겠다.

카파
카파Kapa는 나무의 속껍질을 두드려 만든 천이다. 와우케wauke, 즉 닥나무의 줄기에서 껍질을 벗겨낸 뒤 물에 적신 섬유를 나무판인 쿠아kua 위에 올린다. 이를 나무 방망이로 반복해서 두드리면 단단했던 섬유가 서서히 얇고 넓게 펴지면서 한 장의 천이 된다. 여러 조각을 이어 커다란 천으로 만들기도 하고, 말린 뒤에는 식물에서 얻은 염료로 색을 입혀 마무리한다. 주로 옷과 침구, 깃발이나 의례용 천으로 활용된다.
과거에는 대나무로 만든 도장인 오헤 카팔라‘ohe kāpala로 기하학적인 무늬를 찍었으며, 일부 문양은 새의 깃털이나 물고기의 뼈, 상어의 이빨처럼 자연에서 발견한 형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카파 장인 달라니 타나히Dalani Tanahy는 2017년에 오아후섬 서쪽 호놀룰루의 역사와 선조들의 이야기를 천 위에 새겼다. 진주만에서 자라 바다로 나아가는 작품 속 숭어는 이곳에서 성장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상징한다. 

 


TASTING HAWAI‘I
섬의 산물에 이방인의 레시피가 더해지다. 하와이에서 변주된 맛.


(위부터 시계 방향) 일본 이민자들이 하와이 농장에서 파인애플을 수확하고 있다. 사이민의 기름진 풍미. 정갈하게 빚어낸 차슈바오.

FROM JAPAN 일본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국수가 여러 형태로 발달해왔다. 그중에서도 오키나와에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독특 한 국수 문화가 있었다. 오늘날의 오키나와 소바는 그 전통을 잇는 음식으로, 메밀이 아닌 밀가루로 면을 만들고 돼지고기와 어묵, 파 등을 곁들여 먹는다. 1902년 나하에서 ‘시나 소바’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TO HAWAI‘I 하와이로 건너온 일본 이민자들의 국수 문화는 새로운 양상을 띠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사이민saimin이다. 사이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계와 중국계 이민자의 흔적이 모두 나타난다. 그만큼 가게마다 식재료와 맛이 제각각이다. 부드러운 밀가루 면에 맑은 국물을 붓고 가마보코, 차슈, 파를 올리는 형태가 익숙하지만, 달걀이나 스팸, 완탕 등을 더하기도 한다. 플랜테이션 시대 일본 노동자들의 식탁에 오르던 사이민은 작은 수레와 구멍가게를 통해 퍼져나갔고, 점차 학교와 경기장 등 하와이의 일상에 파고들었다. 1940~50년대에는 오아후섬의 사이민 스탠드가 젊은이들의 집결지가 되기도 했다.
1924년 오키나와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카메 이게Kame Ige는 20여 년 만에 호놀룰루에 팰리스 사이민Palace Saimin을 열었다. 당시 식당에서는 이게의 다섯 자녀도 함께 일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일했던 딸 진Jean은 작은 사이민 한 그릇의 가격이 15센트였다고 회고한다. 1980년, 식당은 오랜 종업원이었던 세쓰코 아라카키Setsuko Arakaki가 물려받았고, 2010년부터는 그녀의 딸 수전 나카가와Susan Nakagawa가 운영을 맡고 있다. 수전은 국물 맛을 지켜내고자 세쓰코에게 넉 달 동안 레시피를 배웠다. 재료의 양을 일일이 재고 조리 시간을 측정해가며 수차례 국물을 끓인 끝에 마침내 그 맛을 인정받았다. 이후 레시피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FROM CHINA 중국의 바오bao는 밀가루 반죽에 속을 채워 쪄내는 음식이다. 짭짤한 양념을 입힌 돼지고기를 넣은 차슈바오char siu bao가 대표적이며, 광둥에서는 딤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차와 함께 여러 가지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얌차 문화에서 차슈바오를 즐겨왔다.
TO HAWAI‘I 중국 이민자들이 하와이로 건너오면서 차슈바오도 섬에 들어왔다. 중국계 행상인들이 들고 다니며 팔던 빵은 현지인들에게 친근한 먹거리가 되었고, 이곳에서 마나푸아manapua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중국의 바오는 차슈가 대표적이었지만, 하와이에서 마나푸아가 된 뒤에는 속재료가 한층 풍부해졌다. 카레 치킨, 칼루아 포크, 포르투갈 소시지, 핫도그, 오키나와 고구마처럼 저마다 다른 뿌리를 지닌 식재료들이 속을 채운다. 호놀룰루의 로열 키친Royal Kitchen에서는 1974년부터 마나푸아를 구워왔다. 쪄낸 것과 달리 겉면이 바삭해 색다른 식감을 낸다. 10가지가 넘는 속 재료를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코코넛이나 흑설탕처럼 달콤한 재료도 맛볼 수 있다. 가게를 세운 콱 남 라우Kwock Nam Lau 역시 광둥성 중산 출신이다. 그의 가족이 이어온 가게에서 마나푸아의 속 재료는 지금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위부터) 감자와 케일을 넣고 끓여내는 포르투갈의 칼도 베르데caldo verde. 차이나타운은 호놀룰루 다운타운에 형성되었다.

FROM PORTUGAL 포르투갈에는 냄비에 여러 재료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내는 요리가 많다. 전통적인 냄비를 뜻하는 ‘타슈tacho’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만큼 냄비 요리는 포르투갈 음식 문화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콩과 소시지, 돼지고기를 푹
끓이는 페이조아다feijoada 같은 스튜는 여럿이 둘러앉아 나눠 먹는 가정식이기도 하다.
TO HAWAI‘I 1878년부터 1911년까지 마데이라와 아조레스 제도 출신을 중심으로 1만6000명에 이르는 포르투갈 이민자가 하와이에 도착했다. 이들은 가족 단위로 이주한 경우가 많았으며, 조부모나 친척까지 동행하기도 했다. 하와이식 포르투갈 콩 수프portuguese bean soup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강낭콩과 포르투갈 소시지, 훈제 햄 호크,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끓인다. 흰밥을 곁들이거나 밥 위에 부어 먹는 것 또한 하와이식. 사실 이 음식에는 공인된 레시피가 없다. 집집마다 취향이 달라 마카로니를 넣을지 말지를 두고도 의견이 갈린다. 오아후섬 동쪽 카일루아의 파리아Faria에서도 마카로니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된다. 셰프 카웨히 하우그Kawehi Haug는 할머니의 레시피를 따라 수프에 마카로니를 넣지 않는다. 반면 종업원들은 마카로니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대로 된 맛’이라는 건 없다.

FROM PHILIPPINES 고기를 식초와 마늘에 조려내는 필리핀 음식 아도보adobo를 이해하자면 먼저 식초 이야기를 해야 한다. 코코넛이나 사탕수수로 만든 필리핀 식초는 요리에 강한 산미를 더해주는 동시에 음식의 보존 기간을 늘려준다. 보존성이 좋은 아도보를 대나무통에 담아 먼 길을 떠날 때 챙겨갔다는 일화도 있다. 
TO HAWAI‘I 1906년 하와이의 사탕수수 농장에 일하러 온 필리핀 이민자는 15명에 불과했다. 이후 필리핀계 공동체가 점차 커지면서 아도보는 하와이식 도시락인 플레이트 런치plate lunch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아도보가 섬에서 이뤄낸 가장 흥미로운 변화는 맛의 변형이 아니라 메뉴의 탄생에 있다. 사탕수수 산업의 중심지인 와이파후에 들어선 엘레나스Elena’s가 그곳이다. 1969년 팡가시난의 다구판 시티에서 오아후섬으로 이주한 엘레나와 테오 부투얀Elena & Theo Butuyan 부부는 1974년 의자 여섯 개를 두고 식당을 차렸다. 그해 엘레나는 꿈에서 어떤 음식을 보았다. 아도보를 잘게 썰어 밥과 볶아내고 그걸 달걀옷으로 감싸는 과정이 순서대로 펼쳐졌다고 한다. 눈을 뜨자마자 실제로 만들어낸 요리가 포크 아도보 프라이드 라이스 오믈렛pork adobo fried rice omelette이다. 아도보를 반찬 대신 온전한 한 끼로 선보인 것. 필리핀 요리가 생소했던 1세대, 아도보에 길들여진 2세대, 그 손을 잡고 엘레나스를 찾은 3세대와 4세대까지. 이 오믈렛은 그렇게 하와이 사람들이 대대로 먹는 음식이 되었다.


HEARING HAWAI‘I
소리의 파편에서 노래로, 노래의 리듬에서 몸짓으로. 다시 소리에 귀 기울이다.


여행자는 와이키키 해변에서도 종종 훌라를 만날 수 있다.

소리의 서문
아주 오래전, 섬의 이야기가 아직 글로 기록되기 전의 일이다. 누군가는 산의 이름을 부르고, 바다의 방향을 말하고,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노래했다. 그 오래된 목소리 가운데 하나가 올리‘oli다. 올리는 악기 없이 행하는 찬트chant로, 섬에서 이어져온 이야기와 이름을 목소리로 불러내는 일에 가깝다. 그래서 올리를 듣는 일은 마치 누군가의 혼잣말을 우연히 엿듣는 것처럼 느껴진다.

몸을 얻은 노래
해가 기울 무렵, 쿠히오 해변Kūhiō Beach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잠시 뒤 바다를 마주한 훌라 마운드에 무용수가 자리를 잡는다. 소라 나팔 푸 카니pū kani 소리가 울려 퍼지자 발이 리듬을 만들고 손과 팔이 허공을 가른다. 처음에는 그저 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춤에 빠져들수록 다른 것이 보인다. 지금 눈앞에서 움직이는 몸이 노래 속 이야기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
훌라의 무용수는 동작만 배우지 않는다. 스승인 쿠무 훌라kumu hula에게서 그 춤에 쓰이는 멜레mele의 가사와 언어, 장소와 사람을 두루 익힌다. 한 세대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몸으로 옮겨가는 셈이다. 
2022년 미스 알로하 훌라에 오른 피이케아 로페스Pi‘ikea Lopes가 춘 전통 훌라, 훌라 카히코hula kahiko는 푸나의 자연을 기린다. 특히 푸나 일대의 네 갈래 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 물은 노래를 타고 몸을 통해 다시 흘러간다. 섬세한 손끝과 굽혀진 무릎이 잔잔한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쿠히오 해변에 선 무용수의 발이 옆으로 미끄러진다. 한 발을 내딛고 다른 발을 가져오는 카홀로kāholo가 네 박자에 맞춰 몸을 한쪽으로 이동시킨다. 우웨헤‘uwehe에서는 한 발을 들며 무릎과 엉덩이가 리듬을 탄다. 두 발을 바닥에 붙인 채 허리를 중심으로 둥글게 돌리는 아미‘ami가 이어진다. 손은 노래를 따라 움직이고 시선은 먼 곳을 향한다. 노래가 몸을 얻는 순간이다.


하와이 왕실은 어떤 음악을 들었나?
19세기 말, 이올라니 궁전에는 노래와 훌라가 어우러지는 음악의 밤이 열리곤 했다. 1879년에는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가져온 현악기가 왕실에 들어왔다. 당시 왕이었던 칼라카우아와 그의 누이 릴리우오칼라니도 이 악기를 연주했다. 하와이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섬의 음악에 스며든 이 현악기는 훗날 우쿨렐레‘ukulele라는 이름을 얻었다. 우쿨렐레는 하와이어로 ‘점프하는 벼룩’이라는 뜻인데, 빠르게 튕기는 연주자의 손가락을 빗대었다고 한다.


하루 세 시간, 하와이 골라 듣기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
섬의 뮤지션들이 와이키키의 카니 카 필라Kani Ka Pila 무대에 오른다.
저마다의 소리로 오늘의 하와이를 들려준다.

슬랙키 기타는 하와이 고유의 핑거스타일 연주 주법이다.

SUNDAY
네이선 아웨아우Nathan Aweau
하와이를 낙원으로 여기는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집안에서 자랐지만, 그가 처음 익힌 음악은 재즈였다. 이후 16년간 돈 호Don Ho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재즈와 팝을 넘나들었다. 그러다 하와이안 곡을 써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하와이어에 몰두하여 현지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곡을 완성했다.
미리 듣기
네이선이 처음 하와이어로 쓴 곡이자 집 욕실에서 녹음한 타이틀곡이다. 푸날루우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할머니의 미소를 노래한다.

MONDAY
션 나우아오Sean Nā‘auao
레게의 리듬과 시의 은유를 즐기는 싱어송라이터
레게에 매료되어 있던 그는 1997년, 캐리비안 리듬에 하와이의 일상을 얹은 ‘Fish & Poi’로 이름을 알렸다. 그 뒤 션은 하와이어 가사를 제대로 표현하고자 발음을 연습하고, 가사 뒤에 숨은 의미를 읽어내는 카오나kaona를 공부하며 음악에 깊이를 더했다.
미리 듣기
포이, 라우라우, 로미로미 연어, 피피카울라처럼 하와이에서 즐겨 먹는 음식을 한데 불러낸다. 멀리 떠돌다 결국 고향의 음식이 그리워 돌아오는 사람의 노래다.

TUESDAY
칼라에 카마릴로Kala‘e Camarillo
타들어간 마우이섬을 위로하는 뮤지션
2023년 마우이섬에 산불이 난 다음 날, 그는 바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 당시 오아후섬에 살던 칼라에는 화재로 괴로워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노래로 보듬고자 했다. 
미리 듣기
2025년에 발표한 앨범이다. 느긋하게 흘러가는 섬의 시간을 노래하는 곡들 사이에 라하이나를 기억하는 ‘Sands of Old Lahaina’를 담았다. 아름다운 풍경과 사라진 장소에 대한 기억이 한 앨범 안에서 공존한다.

WEDNESDAY
에이 네이Ei Nei
세 소리로 하나의 울림을 주는 밴드
마우이섬에서 예술 교육을 받은 데인 후지와라Dane Fujiwara,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로 돌아온 그랜트 코노Grant Kono, 카네오헤에서 전통 악기를 배우며 자란 에콜루 창Ekolu Chang. 세 사람은 하와이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2016년 밴드를 결성했다. 에이 네이는 ‘당신, 거기 당신’이라는 말로 각별한 사이를 의미한다.
미리 듣기
자작곡과 편곡한 하와이 음악을 함께 담은 앨범이다. 세 사람의 하모니가 전통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THURSDAY
카위카 카히아포Kawika Kahiapo
하와이식 기타 주법을 터득한 포크싱어
열세 살 무렵, 그는 집 차고에서 열린 잼 세션에서 전설적인 슬랙키 기타리스트 개비 파히누이Gabby Pahinui와 마주쳤다. 개비에게서 기타에 관한 철학과 자유로운 튜닝을 배운 이래 그는 슬랙키 기타의 길을 걸어왔다.
미리 듣기 <Ku‘u Mana‘o>
작년에 발표한 앤솔러지 앨범. 슬랙키 기타 연주로 채운 그의 음악 여정을 돌아본다.

FRIDAY
카 헤헤나Ka Hehena
노래를 지도로 삼은 밴드
이들의 음악은 하와이 곳곳에서 출발한다. ‘Hi‘ilawe’는 와이피오 계곡의 히일라웨 폭포를, ‘Hanalei Moon’은 달빛 아래의 하나레이를, ‘Ka Uluwehi O Ke Ka’는 바닷가의 리무limu를 배경으로 삼는다.
미리 듣기 <Hi‘ilawe>
폭포와 그곳에 얽힌 연인의 이야기를 노래한 멜레다. 노래 속 장소를 직접 여행해보는 건 어떨까.

SATURDAY
호오케나Ho‘okena
전통 음악의 맥을 잇는 밴드
1986년에 결성된 이들은 4년 만에야 첫 앨범을 발표했다. 이듬해 하와이의 그래미라 불리는 나 호쿠 하노하노 어워즈Nā Hōkū Hanohano Awards에서 세 부문을 수상하며 전통 음악의 새로운 세대로 주목받았다.
미리 듣기
1990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으로,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한 열두 곡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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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며, 하와이 현지 가맹점에서 행사 대상 카드로 결제 시 할인 및 상품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citing Activity
전용 번호 또는 예약 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 +1 (808)436-3362
온라인 예약: NH농협 마스터카드 하와이 마스터 라운지 오픈 채팅방

① 알라모아나 비치 서핑 레슨
잔잔한 수역에서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맞춤형 서핑 레슨을 진행한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장소: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포함 사항: 셔틀, 서핑보드, 무료 음료
불포함 사항: 아쿠아슈즈, 래시가드, 레깅스, 웨트슈트(현지 대여 가능)

② 와이키키 터틀 스노클링
투명한 바다를 헤엄치는 바다거북과 열대어를 만나러 가는 스노클링 투어.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 성인 1인당 무료 바 음료 티켓 2매
장소: 카카아코 케왈로 베이
포함 사항: 완전 소독된 스노클링 장비(마스크, 오리발, 안전조끼), 인명구조원 자격 승무원의 수중 안전 지원, 개인 맞춤형 델리 랩(무알코올), 무제한 음료 서비스, 셔틀 서비스
* 매주 수요일 휴무

③ GO JUMP
약 5500m 상공에서 펼쳐지는 스카이다이빙. 노스쇼어 해안선이 한눈에 보인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장소: 와이알루아 딜링햄 비행장
포함 사항: 셔틀 서비스(1일 4회)
현장 추가: 유류할증료 US$15, 체중 220lbs(약 100kg) 초과 시 구간별 추가 요금

④ Hawaii Glass Bottom Boat
바닥이 유리로 된 보트를 타고 산호와 물고기를 살펴볼 수 있는 체험.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장소: 케왈로 베이슨 하버
코스: 사우스쇼어 ~ 다이아몬드헤드 구간
선택 사항: 글라스보텀 크루즈, 선셋 크루즈, 불꽃놀이 크루즈(금요일)

⑤ 코올리나 골든 아우어
인공 서핑 풀을 갖춘 복합 레크리에이션 센터 와이카이에서의 워터 액티비티와 코올리나 선셋 세일, 루아우 디너쇼를 즐기는 프로그램.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장소: 오아후섬 에바비치 및 코올리나
포함 사항: 와이키키 호텔 픽업, 와이카이 라군 워터 액티비티, 웰컴 드링크, 라이브 훌라, 선셋 세일, 프리미엄 오픈 바, 하와이안 디너 뷔페, 폴리네시안 쇼

Relaxed Dining
이용 후 현장에서 직접 결제 시 5~10% 즉시 할인 혹은 상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CAJUN CRAB WAIKIKI / ZIGU / Wolfgang’s Steakhouse / ChoGa-Jip Hawaii / HANGANG Korean Grill House

① CAJUN CRAB WAIKIKI
시푸드 보일을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 새우와 가재, 킹크랩 등 원하는 해산물을 직접 골라 매운맛 소스를 곁들여 제공한다.
NH농협 마스터카드 5% 할인
226 Lewers St 2F L215, Honolulu, HI 96815
12:00~23:00

② ZIGU
하와이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일본식 조리 기법으로 풀어내는 이자카야. 스시와 사시미부터다양한 요리를 갖춰 저녁 식사에도 잘 어울린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413 Seaside Ave #1f, Honolulu, HI 96815
16:00~23:00

③ HANGANG Korean Grill House
현지 한국인들이 인정하는 정통 한식당. 갈비와 삼겹살, 항정살 등 여러 부위를 갖추고 있으며 갈비찜과 냉면 등 폭넓은 메뉴를 선보인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Hawaii Kai 5730 Kalaniana‘ole Hwy, Honolulu,
HI 96821
ALA MOANA 1236 Waimanu St #1F Honolulu,
HI 96814
11:00~16:00, 17:00~23:00

④ ChoGa-Jip Hawaii
하와이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가정식 식당으로 고기 요리, 면 요리, 각종 찌개 등을 갖췄다. 메인 메뉴와 찌개가 함께 나오는 정식을 추천한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1718 Kapiolani Blvd, Honolulu, HI 96814
08:00~04:00

⑤ Wolfgang’s Steakhouse
하와이 3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손꼽히는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하우스. 대표 메뉴인 포터하우스를 비롯해 뉴욕 스트립과 립아이 등을 갖췄다.
NH농협 마스터카드 결제 시 디저트 증정
(치즈케이크와 셔벗 중 택1)
2301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일~목) 11:00~22:30, (금~토) 11:00~23:00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⑥ Aloha Steak House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와이의 풍미가 더해진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스테이크 하우스. 눈앞에서 직접 잘라 주는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시그너처다.
NH농협 마스터카드 5% 할인
364 Seaside Ave 1st Floor, Honolulu, HI 96815
17:00~21:30

⑦ ShoreFyre Fresh Grill & Bar
현대적인 하와이 요리와 칵테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레스토랑. 늦은 시간까지 영업해 식사 후 한잔하기 좋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2330 Kalākaua Ave Suite 396, Honolulu, HI 96815
(일~화) 08:00~22:00, (수~토) 08:00~02:00

⑧ Empire Steak House Hawaii
일리카이 호텔 30층에서 호놀룰루 해안의 전망을 보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방문하면 호놀룰루의 석양이 배경으로 펼쳐진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1777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5
(월~금) 16:00~22:00, (주말) 11:00~14:00, 16:00~22:00

⑨ bb.q Chicken Waikiki
한국식 치킨을 와이키키에서 맛볼 수 있는 식당.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Waikiki Shopping Plaza, 2250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11:00~21:00

➉ Island Vintage Wine Bar
프리미엄 와인과 하와이 퓨전 음식의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하는 곳으로 수십 종의 와인은 물론 크래프트 맥주와 칵테일 등을 갖추고 있다.
NH농협 마스터카드 5% 할인
2301 Kalākaua Ave, Honolulu, HI 96815
07:00~22:00


Café Moments
이용 후 현장에서 직접 결제 시 5~1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aption

① Island Vintage Coffee
1996년부터 최고급 코나 커피를 선보인 하와이 로컬 커피 브랜드.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아사이볼 맛집으로도 인기다.
NH농협 마스터카드 5% 할인
Royal Hawaiian Center 05:00~22:00
2F, 2301 Kalākaua Ave #C215, Honolulu, HI 96815
Ala Moana Center (월~토) 07:30~20:00, (일) 07:30~09:00
1450 Ala Moana Blvd #1128, Honolulu, HI 96814

② Heavenly Island Lifestyle
로컬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로코모코와 갈릭 슈림프 같은 하와이 대표 메뉴부터 여러 브런치 메뉴를 갖추고 있다.
NH농협 마스터카드 10% 할인
342 Seaside Ave, Honolulu, HI 96815
07:00~21:30

③ Island Vintage Shave Ice
하와이의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 셰이브 아이스를 즐길 수 있는 매장. 곱게 갈아낸 얼음에 열대과일 풍미의 시럽과 토핑을 더한다.
NH농협 마스터카드 5% 할인
1F, 2201 Kalākaua Ave Kiosk B-1, Honolulu, HI 96815
10:00~22:00

 


TRAVEL SMART
항공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공항 셔틀
NH농협 마스터카드 전용 공항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용 번호 또는 예약 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시 타바 셔틀을 10% 할인해준다. 호놀룰루국제공항과 와이키키의 주요 호텔을 오가는 편도 또는 왕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룹 게이트에 ‘NH농협 마스터카드’ 전용 피켓을 두어 미팅이 편리하며, 한국어 안내를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 +1 (808)436-3362
온라인 예약: NH농협 마스터카드 하와이 마스터 라운지 오픈 채팅방

현지 교통편
오아후섬을 돌아본다면 공공 버스인 더버스 외에도 트롤리나 우버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자유롭게 이동하는 데에는 렌터카가 가장 편리하다.

여행 최적기
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중 온화한 날씨를 띤다. 계절 변화가 크지 않아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편이다.

필수 준비
미국을 여행 목적으로 90일 이하 체류하는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나 사전에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또한 한국과 전압이 다르므로 트래블 어댑터를 챙겨 가야 한다.

더 많은 정보
NH농협카드 홈페이지/NH pay 앱 → 혜택 → 이벤트 → [마스터카드]하와이 특정 가맹점 즉시할인 프로모션

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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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HO-KYUNG KIM, SEONG-MIN CHA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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